일상생활 필수품인 팬톤 TSX 무선 블루투스 5.1 이어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굉장히 만족할 만한 디자인, 깨끗한 음질, 깔끔한 연결 등 가성비 이어폰으로 완전히 만족할 수 있는 제품 소개 드립니다.

빠른 배송 만족할 성능

배송 온 것을 확인하자마자 간단히 확인만 해보고 적는 후기라 그냥 무의식의 흐름대로 마구 적어보겠습니다. 며칠 사용해 보고 더 추가할지도 모르니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만큼 굉장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고 일단 색이 아주 블랙이 아니라 굉장히 이쁩니다.

 

터치로 가능한 게 전화받고 끊거나 정지, 다음 곡으로 넘기는 정도의 기능이 있으며 이전 곡으로 돌아가는 게 안되는 게 약간의 흠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음량 조절 같은 것도 전부 핸드폰 본체로 하는 게 익숙해서 이어폰으로 가능해도 잘 안 쓰는 기능이라 이전 곡으로 돌아가는 게 안돼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주 예민한 귀는 아닌데 일단 제가 듣기엔 음질도 굉장히 깨끗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열고 닫는 것도 크게 불편하지 않게 되어 있고 아래에서 쓸어올리 듯하면 굉장히 부드럽게 열립니다. 개인적으로 편의를 위한다고 홈이 있었으면 촌스러워졌을 것 같지만 다행입니다. 여하튼 케이스의 충전 상태를 뚜껑을 열어야 확인 가능한데 늘 잠잘 때 머리맡에 콘센트를 꽃아두고 자는 상황이라 전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괜찮은 성능과 디자인

일단 예쁘고 음질도 괜찮았으며 연결도 깔끔히 잘 되었습니다. 귀에 착 잘 감기는 디자인에 이어폰 고무도 여유분으로 두 세트가 따로 들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끼워진 채 온 게 제일 큰 사이즈였습니다. 전 보통 제일 작은 걸 끼우는 편이라 교체하긴 했는데 바꿔끼우기 전에 시험 삼아 끼워밨더니 굉장히 큰 건데도 많이 크지 않고 편했습니다.

 

제일 작은 게 오히려 다른 제품들에 비해 많이 작은 느낌도 들었고 어쨌든 편했습니다.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서까지 동봉되었고 여러모로 첫 느낌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건 충전기를 5V1A나 PC USB 포트로 해야 한다는 것이 아깝긴 했습니다. 집에 있는 것 중에 제일 낮은 게 5V에 1.8A인데 충전기를 사 와야 할듯합니다.

 

그래도 애초에 총 4칸 중 3칸이 차 있는 상태로 왔고 연결했을 때 이어폰도 80퍼센트 정도였으니 여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패키로 팔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은 계속 들게 됩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마음에 든다.

대략 2주 정도 사용하고 보니 귀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지만 보통 30분 저옫만 쭈욱 들어도 귀가 아프거나 얼얼했는데 팬톤 TSX 무선 블루투스 5.1 이어폰은 그런 현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기본적으로 좀 작은가 싶었는데 외부 소음도 이어 노정도 차단이 되어서 상관없었고 전화도 확인차 해봤는데 상대방이 아주 잘 들린다고 하였습니다.

 

특히나 바람이 엄청 많이 부는 날 밖에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달이 잘 되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이 굉장히 빠른데 단점은 간혹 한쪽만 연결되는 현상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충전기 부분은 정말 불편하긴 합니다. 제발 패키지로 팔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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