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주방 핵심 제품인 재원 전자 버디 쿡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 BD8002S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가격적인 부분과 성능, 관리 등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대용량에 맞게 바스켓 용량도 큼직하고 화력이 좋아 금세 조리가 됩니다. 또한 조리 시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 충분히 만족하고 쓰실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는 고민이다

기존 사용하던 것이 좀 작아서 더 큰 걸로 오븐 겸용으로 로티세리되는 걸로 이왕이면 스덴으로 고르고 또 고르며 1년간은 맘에 드는 걸 찾아 무지해매며 검색을 해보았지만 기능과 가격 모두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구매를 못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검색하다 발견한 에어프라이어 폭로글을 보니 스덴 에어프라이어가 오히려 연마제 때문에 더 좋지 않다고 말하며 내구성도 떨어진다고 어느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세척하고 관리하는 게 너무 힘들다는 상품평들도 많기에 다시 바스켓형으로 사려고 구매 방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바스켓형으로 검색하고 비교하며 상품평도 꼼꼼히 살펴보다가 재원 전자 버디 쿡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 D8002S를 발견한 건 행운이었습니다.

 

상품평이 그리 나쁘지 않고 좋은 편이었으며 브랜드는 좀 생소하게 느껴졌고 용량이 3.9L밖에 안되어 바스켓 전에 거보다 더 작을듯해 한참을 고민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받아보니 바스켓이 일체형이라 용량이 더 크게 나온 거 같았으며 3.9L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5L보다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너무나 책했기에 구매해서 별로라도 돈 아깝다는 생각이 덜 들듯 해서 이 제품으로 구매 결정하여 주문해 보았습니다.

고민은 하지 말자

그간 고민하고 망설였던 시간들이 너무나 아까울 정도로 또 한 번 탁월한 선택을 한 나 자신에게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고 기쁨에 환호성을 지르며 애용품 중 하나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우선 기존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는 유명한 브랜드였고 용량도 5L 이상이었는데 바스켓 분리형이라 오히려 이거보다 더 작았던 거 같습니다.

 

전에 거는 위에 보이는 실리콘 용기가 안 들어가 더 작은 사이즈를 사서 쓰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용량이 더 작아져서 더 많이 못 넣는 상황이 오게 되었습니다. 이건 전에 거보다 용량이 더 작으니 당연히 실리콘 그릇이 안 맞고 다른 걸 사야겠지 했는데 사이즈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5L 이상의 용량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느낌이어서 대만족이고 에어프라이어 화재 위험도 있다는데 열을 발산하는 게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제품은 열을 발산할 수 있게 뒷부분과 네 모퉁이 사방으로 바람이 모두 나가니 더욱 안심이고 사용 중 바스켓 열면 일시정지되어 더욱 안전하고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조리 이후 안쪽이 너무나도 깨끗하며 금세 열이 식어서 물티슈로 가볍게 닦았는데 삼겹살 돌리도 난 뒤에도 그다지 기름 마니 안 튀고 묵어나는 거 거의 없이 깨끗합니다. 관리가 너무 편하고 화력도 만족할 수준으로 강하며 조리도 더 빨리 바삭하게 잘됩니다. 생선이며 삼겹살이며 맛있게 구워지며 냄새도 별로 안 나도 기름 쭉 빠지니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완벽한 제품이란 없다

투명창이 없어 내부가 보이지 않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자주 열어봐야 하는 게 번거롭긴 합니다. 하지만 한 번씩 뒤집어 주어야 하기에 겸사겸사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스켓형이라 로티세리를 못하는 게 큰 단점이긴 합니다. 그렇긴 해도 재원 전자 버디 쿡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 BD8002S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충분히 좋은 제품이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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